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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리뷰/맛집리뷰

대전 중구 선화동 중식집 소호차이나 짜장면 먹어본 후기

by 럭키비키씅씅 2025. 3. 12.

 


오랜만에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은행동에 위치한 희락반점을 가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중구 선화동 중식집 소호차이나에 갔어요. 

후기도 괜찮고, 포장배달 안하는 곳이라 음식에 정성을 쏟을것 같더라구요. 

찐 후기 시작할게요!

 

소호차이나는 

중구청역 4번 출구에서 198m 떨어진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에요. 

 

월~토요일은 

오전 11시~저녁 9시까지 영업해요. 

14시40분~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에요. 

 

저희는 주말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 전혀 없어서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네요.

 

남편이 시킨 짜장면은 7,000원

저는 간짜장으로 8,000원으로 주문했어요. 

 

가격이 인상된거 같아요 ^^;

 

아! 

예전에 제가 가던 단골집은 

짜장면만 시켜도 

짬뽕국물이 서비스로 주거든요.

 

혹시나 해서 여쭤봤는데 

안된다고 하시네요 ^^;

참고해주세용

 

간짜장은 면과 볶음짜장이 나와요. 

면이 생각보다 작은 편이였어요. 

 


그리고 소호차이나 짜장면은 

한입 먹고 생각이 들은점은, 

면발이 굉장히 얇다는거에요. 

 

면발이 얇으면서 탱글탱글해서 

금방금방 먹기 쉬웠어요. 

 

일반 짜장면은 소스를 미리 만든거 같은 맛이에요. 

야채 재료들 식감이 모두 똑같이 부드럽더라구요. 

그래서 더 후루룩 먹기가 좋은거 같아요. 

 

간짜장은 재료들이 볶아져서 나오기 때문에 

양파 고기 등 식감이 느껴져요. 

 

그리고 새콤달콤한 무생채를 주는데, 

너무 맛있어서 리필을 더 했네요. 

다른 중식점과 차별화는 무생채 주는점이네요. 

 

면발이 정말 얇아보이지 않나요?

면 양만 많았으면 좋겠는데...

초등학생 먹을 양 정도라 아쉬워요. 

성인남성이면 턱없이 부족할 양이라 

짜장면 곱배기 시켜야 할것 같아요.

 

요즘 물가상승하는데, 재료 푸짐함과 양은 반비례하는거 같아 

참 아쉽네요.

 

 

간짜장과 짜장면은 

많이 달지 않은 편이에요. 

 

맛은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어요. 

짜장면 맛이 딱 평범한 수준이에요.

 

선화동 중식점 소호차이나의 특징을 

요약한다면, 

면발이 다른 짜장면에 비해 얇다.

짜장면 양이 적은편이다.

짜장면 맛은 지극히 평범한 누구나 아는 맛!

무생채를 단무지와 함께 준다.

 

내돈내산 솔직한 시식 리뷰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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